캠핑

합천 가야산 독서당 정글북 방문

꽃빵울 2021. 8. 1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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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오도산자연휴양림에서 1박을 하고 나와서 우리는 가야산 독서당 정글북으로 향했다.

가야산 독서당 정글북은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이다.

합천의 폐교를 도서관으로 바꿔 캠핑데크, 방갈로도 있고 놀이시설도 있었다.

 

금강산도 식후경 먼저 가기 전 점심을 먹으러 갔다.

조금 돌아가야했지만 추천받은 음식점인 합천 '부자돼지'로 갔다.

부자돼지는 합천 시내에 있었다.

합천 부자돼지의 숙성삼겹

맛있게 먹고 가야산 독서당으로 향했다.

가야산 독서당 정글북
다양한 공간이 있었다.
여기는 애들이 주로 있었던 학습만화 가득한 곳

애들은 애들대로 우린 우리대로 열심히 책을 읽었다.

난 '신의 물방울'을 읽었다.

요즘 와인에 관심이 많은데 나에게 딱인 책이다. 게다가 만화책^^


오후 4시에 북캠프 문화공연이 있었다.

이날은 '산나는 탭, 탭, 탭' 탭댄스 공연이 있었다.

옆 건물인 '북카페'에서 공연을 했다.

북카페 건물
탭댄수 공연

탭댄스를 눈앞에서 보는 건 처음이었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신났다. 박자에 맞춰 탭탭탭!!


공연을 보고 나와서는 옆에 놀이시설에도 올라본다.

그물 놀이 시설
야외 공간

밖에도 이렇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들이 많았다.

 

우리는 책을 좀더 읽고 집으로 돌아왔다.

하루종일 있어도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책과 함께라면!!

 

방갈로 소개는 여기에

 

합천 가야산 독서당 정글북 <방갈로> 방문

지난 12월 치열한 예약 끝에 <방갈로> 방문했다. 예약은 순식간이다. 난 실패했지만 신랑이 성공했다. 캠핑이 아닌 '숙소'로 간다는건 번거러움이 확 줄어들고 가볍게 갈 수 있어 참 좋다. 우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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