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나들이-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
1박 2일. 남원 여행
올겨울 거제에 콕 박혀있다 겨울을 마무리 하는 마음으로 남원 나들이를 다녀왔다.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
우리 가족만 있을 안전한 곳을 찾아 간 곳은 남원 백두대간 <트리하우스>이다.
숙소 <트리하우스>만 정하고 나섰다.
첫날 일정은 남원 백두대간 에코롯지.
에코롯지에 가니 남원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이 있었다.
입장료가 있지만 <트리하우스>숙박객은 무료다.
남원 백두대간 에코롯지와 트리하우스는 남원에서 운영하는 숙박, 캠핑장이다.
거리는 떨어져 있지만 시설은 이용가능했다.
에코롯지는 남원 주촌리에 있고 남원시내와 약 30분 거리이다.
트리하우스는 에코롯지에서 차로 10분 가량 떨어진 곳에 있는데 산 속에 있는 숙박장소였다.
두 곳 모두 숙박할 수 있는 숙소와 캠핑장을 운영중이다.
지금은 절반만 운영중.
아이들과 처음 간 곳 <생태교육장 전시관>
기대 없이 갔었는데 내부가 쾌적하고 볼거리가 꽤 있었다.
아이들이 신나서 구경하고 돌아다녔다.
나오는데 방문기념 종이 곤충 만들기 세트를 주셨다.
우린 풀이 없어 집에 와서 만들기를 완성했다.
전시관을 나와 에코롯지 모험체험시설로 향했다.
놀이터를 지나면 정면으로 에코롯지 캠핑장과 숙소가 나오고 왼쪽으로 모험체험시설이 있다.
실컷 놀다가 우린 저녁을 먹으러 남원 시내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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