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에, 올 6월에 다녀온 강릉스카이베이호텔
경포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서 강릉에 올때마다 궁금했던 숙소였는데 드디어 갔다.
가보니 좋아서 또 갔다.
일단 위치가 정말 좋다. 사실 해수욕하고 왔다갔다 하기 좋겠다해서 가보고 싶었는데 우린 해수욕은 하지 않았다.
해수욕에 대한 부담감_구명조끼, 튜브 등 짐과 모래 뒷처림 때문에 결국 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수영장이 있어서 수영장 수영만으로 충분했다.
작년 8월에는 이그제큐티브 트윈룸, 올해는 디럭스 패밀리 트윈룸에 묵었다.
이그제큐티브 트윈룸






4시쯤 체크인 하러 갔는데 방이 6층 밖에 안남아있었다. 6층은 너무 낮다고 바꿔달라고 해서 9층 커넥팅룸을 받았다.
물론 9층 커넥팅룸 가운데 문은 잠겨있었다. 그 문 앞에 공간이 조금 있어서 짐 놓는 공간으로 활용!!
체크인은 일찍가서 해야한다.
디럭스패밀리트윈룸
올 6월에 다녀온 디럭스패밀리트윈룸
4인 가족이 호텔에 가다보니 패밀리룸이 참 좋다.
트윈+싱글 침대 구성 중 싱글침대가 슈퍼싱글인 경우 잘만하지만(이그제큐티브 트윈)
옆에서 몸부림치면 잠자기 힘들기 때문에 이번에는 2층 침대가 있는 패밀리트윈룸으로 갔다.
2층 침대 정말 좋다!!
패밀리트윈룸은 2층이라 전망은 포기해야했다. 바다는 수영장에서 실컷 보는 것으로!!











완전 편하게 잤다.
침대도 침구도 정말 숙면 취하기 좋다.
호텔 침대랑 침구도 별로인 곳도 있는데 스카이베이호텔은 좋은 것 같다.
다음에 간다면 패밀리트윈으로 또 갈 것 같다.
단, 룸이 몇개 안되서 빨리 예약해야 한다.
나도 6월 여행을 1~2월쯤 예약한듯.
요즘은 늦게 준비하면 못간다!!
수영장은 루프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