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천연발효종3 나의 천연발효종은 아직도 진행중2 3월말에 시작된 천연발효종 만들기가 5월 중순이 된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 매일 밥주기를 꾸준히 했다니 내가봐도 대견하다. 죽지만 않고 살아있다면 언젠가는 성공한다기에 꾸준히 밥을 줬다. 그때 시작한걸로 지금까지 계속 진행중이다. 중간에 4개까지 늘려 다양한 시도를 했지만 그 중 1개는 fm방식대로 1:1:1로 리프레쉬를 해주었다. 그게 끝까지 가고 있는거다. 물 50g, 강력분 50g씩 밥을 주다 양이 너무 많고 밀가루가 아까워 물 20g, 강력분 20g으로 양을 줄여서 했다. 그냥 죽지도 않고 큰기포 뽀글이로 계속 진행되다 날이 더워지자 지난주부터 24시간 간격으로 주니 위에 꼭 마른거처럼 뿌옇게 덮여있는거처럼 보였다. 살짝만 건드려도 마른것도 뿌연것도 아니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자 후취같은게 생.. 2021. 5. 14. 버려지는 르방 활용하기(피자빵, 바게트빵) 천연발효종 키운다고 밀가루를 너무 많이 썼다. 매일 강력분종 40g, 호밀종 40g이 버려지다보니 아까워서 좀 상태가 좋은 날은 남겨서 밀가루랑 섞어 빵을 만들어 보았다. 전에 발효종이 다 만들어진 줄 알고 발효종만 넣고 만들었다가 떡 된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는 이스트는 넣고 만들었다. 아주 소량만 적게 넣었는데 저울이 정확하지 않으니 거의 비슷하게 넣었을거다. 첫번째는 "피자빵" 피자빵을 하려던건 아니고 치아바타를 하려고 했는데 애들 간식이라 굽기전 피자빵으로 만들었다. 빵에 피자처럼 야채랑 햄 올리면 피자빵이니^^ 집에서 올리브 치아바타 만들기 집에서 편하게 먹을 빵이 뭐가 있을까 고민을 하다 치아바타 만들기를 했다. 치아바타는 무반죽으로 가능하고 가볍게 아침으로, 간식으로 먹기 좋다. 치아바타는 여.. 2021. 4. 24. 나의 천연발효종은 아직도 진행중 3월 말에 시작한 발효종 키우기는 아직 진행중이다. 그때 키우던 녀석들이 아직도 살아있다. 중간에 다정리하고 강력분 하나, 호밀종 하나 남겨났다. 계속 1:1:1로 밥주는 중이다. 적으면 아쉽고 난 20g으로 주고 있다. 근데 아직 비실비실하다. 호밀종은 좀 왕성하게 부푸는데 강력분은 여전한 것 같다. 변화가 있다면 뽀글 올라오는 거품이 좀 커졌고 하루만에 밥줄때 보면 뽀글뽀글 거품 가득있다는 것. 처음처럼 막 두배로 부푸는건 보기 힘들다. 상하면 곰팡이 생긴다던데 후취도 없고 냄새도 좋고 깨끗하니 아직 크고 있는가보다. 될때까지 해보자! 4월 22일 저녁 밥준 후(리프레쉬 한 상태) 버려지는 발효종이 아까워 섞어서 베이킹을 하고 있다. 한번은 피자빵, 한번은 바게트 4월 23일 오후 밥주기 전 호밀종은.. 2021. 4.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