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거제나들이12 거제 파스타공방 바다가조아, 엘도라도 카페 가조도 레스토랑 파스타공방 바다가조아 뷰도 좋고 맛도 좋고 값도 좋았던 점심 우리는 성게소스돈까스 11,000원, 목살필라프 9,000원, 새우오이스터 9,000원 이렇게 인기메뉴만 먹었다. 새우오이스터는 약간 매콤한데 난 참 맛있었다. 돈까스도 필라프로 맛있다. 가격대비 괜찮은 집이다. 모두 셀프라서 가격이 좋은건가? 먼저 주문하고 셀프로 받는 시스템이다. 가조도 카페 엘도라도 뷰가 참 좋다. 빵도 맛있었다. 빵은 일부가 메르디쉬 빅토리 빵과 똑같았다. 거기서 가져오는 건가? 커피도 맛있었다. 2022. 1. 12. 거제면 금성라사, 백물상 거제면 카페_ 금성라사 맛있다고 해서 먹어본 금성커피. 달달 커피 오랜만에 먹는데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고 맛있다. 우유에 커피크림이 올라간 맛이다. 카페라떼는 나에겐 폴바셋라떼랑 비슷한 느낌. 커피향도 좋고 그 특유의 라떼 맛이 참 좋다. 거제면 백물상 금성라사 카페 옆에 백물상이란 잡화점이 생겼다. 이 작은 동네에 핫한 곳이 하나둘씩 생긴다. 일 년째 출퇴근하며 지나는 곳인데 이렇게 변해가는게 신기하다. 뜨는 곳은 먼저 알아봐야는데... 그렇지만 이렇게 변해가는 마을을 보는 것도 즐겁다. 2022. 1. 9. 꼼마양식당, 짹짹커피, 상동 덕이 고현 레스토랑_ 꼼마양식당 새로 생긴 레스토랑이라 가봤다. 맛은 그냥저냥 괜찮았다. 나에게 매력적이진 않았다. 고현 카페_ 짹짹커피 짹짹커피 첫 방문날. 이날은 저녁이라 모두 디카페인으로 변경! 핫한 카페 상동 한식주점_ 덕이 꽃빵에 찍어 먹음 맛있었던 칠리블랙타이거새우 이거 먹고 곱창전골(한우 대창&곱창)도 먹었는데 사진이 없다. 저녁에 가서 저녁식사 겸 안주로 먹었던 곳. 영업이 9시까지라 곱창전골은 남기고 나와서 아쉬웠다. 2022. 1. 9. 키친187, 에버어뮤즈, 소라식당, N436, 짹짹커피 옥포 레스토랑_키친187 역시나 맛있다. 내가 가본 거제 파스타집 중에선 1등 맛있어. 맛있어. 문동 카페_ 에버어뮤즈 딸기잼,버터 케이크와 스콘, 초코피칸쿠키 저 초코피칸쿠키가 참 맛있다. 문동저수지를 바라본 한적한 카페. 몇 번을 가도 좋다. 커피맛도 좋다. 고현 동태탕 맛집_ 소라식당 우리의 조찬 모임은 소라식당에서 일찍 만나서 아침에는 간단히 사과로 배를 채우고 10시에 식당에서 만났다. 아침 식사로 동태탕 참 좋다. 맛있다. 살도 부들부들하다. 또 생각나는 맛!! 망치 카페_ N436 리뉴얼하고 첫 방문! 사실 전전날에 브런치 먹으려 갔었으나 휴무라 눈물을 머금고 돌아왔던 곳이다. 인테리어도 새로 하고 메뉴도 바뀌어 재오픈했다. 역시 뷰는 최고다. 이 뻥뚫린 뷰가 좋아서 참 많이도 갔던 곳이다... 2022. 1. 9. 옥포 맛집(부엌, 120메리스트릿) 간만에 외출 저녁식사는 옥포 부엌 레스토랑 메뉴 인증간 간신히 하고 먹었다. 우리가 주문한 버섯파스타, 채끝스테이크, 미트볼피자 버섯파스타가 특히 맛있었다. 참 단순해보이는데 참 맛있는 파스타. 이런 파스타는 집에서 만들 수가 없다. 특히, 면 식감이 참 좋았다. 스테이크는 저기 감자소스에 찍어 먹는다. 이것도 맛있다. 피자는 패스츄리로 되어 있는 피자로 위에 토핑된 미트볼이 매콤하다. 맛있긴 한데 빨리 먹어야 한다. 우린 다른 거 먼저 먹고 먹었더니 피자도우가 좀 눅눅해져서 아쉬웠다. 피자는 나오자마자 바삭할 때 먹기!! 맛있게 먹고 카페로 고고! 카페는 옥포 120메리스트릿 일이공 메리스트릿 이라고 읽어야 한다. 다음날 휴일이라고 커피를 마셔본다. 난 코코아가루가 발라진 오지커피(Aussie coff.. 2021. 11. 7. 장목카페 잠시만요, 흥남 서핑 2021. 10. 9. 오랜 만에 서핑하러 출발! 날씨도 좋다. 가을인데 여름날씨 장목 구영마을, 황포마을 둘러보고 가는 길 카페 '잠시만요'를 발견했다. 날씨도 좋고 야외 테라스에 앉아 있으니 참 좋다. 외진 이곳을 어떻게 알고 사람들이 찾아오는지 신기하다. 우린 "쑥라떼'를 시켰다. 원래 테이크아웃 해서 갈랬는데 좋아서 머물었다. 한모금한모금 마시다 보니 순삭. 쑥라떼에 오곡이 들어가있는 그런 맛이다. 맛있다. 시그니처 라떼와 아메리카노 사들고 나왔다. 그리고 우리가 간 곳은 흥남해수욕장 모처럼 서핑하러 오니 사람들이 참 많다. 파도도 좋고 날씨도 좋으니 이렇게 많은게 어쩜 당연한 걸지도. 서퍼랜드 사장님께서 생맥을 한잔 내려주신다. 와 시원하다. 맥주 한 잔하고 서핑은 더 잼나다. 이번이 10번째 .. 2021. 11. 7. 중곡동 베트남음식점 - 포시즌 8월 말에 한번, 9월 초에 한번. 또 생각나는 쌀국수집 애들 데리고 넷이 가서는 볶음쌀국수, 쌀국수, 분짜, 포시즌볶음밥, 짜조 이렇게 먹었다. 난 특히 볶음쌀국수가 너무 맛있다. 매콤하고 숙주도 듬뿍! 2021. 9. 17. 옥포 맛집(나영밀, 스모크하우스) 옥포_ 나영밀작업실 예전부터 가고 싶었는데 오후에는 문을 닫으니 평일에는 갈 수가 없고 주말에 모임 때 갔으나 웨이팅 때문에 못가고 그래서 방학하자마자 신랑과 함께 나섰다. 오픈 시간 11시 30분 되기 10분 전에 도착했는데 웨이팅 5팀. 우린 7번째 집으로 갈까 말까 하다 기다렸다. (또 와야할 것 같아 울신랑은 기다렸다고 한다.ㅡ.ㅡ) 드디어 우리 차례. 테이블이 6인 테이블(최대 4인 또는 2인,2인) 3인까지 가능한 바 2인 테이블 이렇게 있다. 우린 2인 테이블에. 우린 톳유부파스타, 표고버섯토마토미트볼, 유기농매실소다를 주문했다. 커리도 있었지만 두명이라 2인분만.^^ 다음에 먹어보고 싶다. 맛있었다. 특히 파스타가 김치도 들어가있는데 먹을 수록 맛있다. 미트볼은 밥도 같이 나왔다. 둘이 배.. 2021. 8. 7. 거제 해안거님길, 옥림 옥화마을 산책로 걷기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3. 22.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