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구 페인트칠1 책장 페인트칠하기 오래된 삼나무책장이 너무 지저분해서 버릴까하다 페인트칠을 했다. 작년 봄에 싱크대 하부장을 칠하고 남은 페인트가 창고에 있었다. 저 삼나무 책장은 첫째 때 샀으니 10년도 넘었다. 당시 친환경에 꽂혀서 장난감보관함을 친환경수제공방에서 샀는데 책장까지 사긴 너무 비싸서 책장은 좀 저렴한 삼나무책장으로 샀었다. 그때는 그래도 20만원 가까이 주고 산 것 같은데 지금은 엄청 샀다. 페인트가 없다면 그냥 새로 사는게 낫겠다 싶었지만 페인트도 있고 난 밝은 색을 원하니까 페인트칠을 하기로 결정했다. 페인트칠은 힘들다. 그리고 귀찮다. 두 번의 벽 페인트칠과 한번의 싱크대 페인트칠은 절대 안하리라 다짐하게 했지만 또 붓을 들고 말았다. 2021년 4월 15일 책장 상태 4월 15일 프라이머 1차, 2차 4월 16일.. 2021. 4.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