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주 맛집1 경주 황리단길에서 먹기 첫날 저녁 우리가 픽 한 곳은 경주 황리단길 "료코" 돈가스, 오므라이스 집이다. 지나가다 줄이 길어서 아! 맛집이구나 하고 들어간 곳이다. 검색보다는 눈팅이 최고다. 나와서 걷다가 들어간 곳은 예전에 황남주택 맞은 편에 새로 생긴 "손가맥집" 메뉴는 황남주택과 별 다를 건 없었다. 술러쉬가 땡겨서 들어갔는데 술러쉬는 그닥 별로 였다. 대신 거기 파는 수제맥주는 맛있었다. 애플폭스 맥주로 만든 슬러쉬인데 애플맛이 강했다. 난 과일향이 강한 맥주는 그닥이라. 게다가 슬러쉬로 만들었더니 그냥 주스맛이 강했다. 엑기스를 다 먹고 나니 심심한 얼음만 남은 느낌? 그래도 날이 덥다면 시원한 맛에 먹으면 맛있을지도 모르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닭껍질튀김을 먹었다. 맛있는데 좀 느끼했다. 돈가스 먹고 또 튀긴걸 먹.. 2021. 6.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