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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8

난 만들기2 이번에 은호가 말한 난과 거의 흡사하게 만들어졌다. 지난번 파인에이플러스에서 먹었던 난과 비슷. 오븐 데우기 귀찮아서 후라이팬으로 구웠다. 훨씬 간단하다. 재료- 강력분 200g, 설탕 10g(마스코바도 사용), 소금 3g, 이스트 2g, 올리브오일 10g, 요거트 80g(60g), 물 60g(70g) 치킨마크니 커리가 완제품 매진이라 가루사서 카레를 만들었다. 그니까 내용물은 충실한데 맛은 인도커리의 느낌보다 한국식 커리 느낌이다. 담번엔 꼭 치킨마크니커리를 사서 같이 먹어야겠다 2022. 1. 9.
망고코코넛젤리 스무디 만들기 카페에서 망고주스에 코코넛젤리가 든 주스를 마시고 계속 먹고 싶다는 은호의 말에 결국 코코넛젤리를 주문했다. 칵테일통조림에 들어있는 그 말랑말랑한 젤리다. 그것만 든게 분명 있을거라며 검색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다양한 사이즈의 코코넛젤리가 있었다. '나타드코코 코코넛젤리' 제일 무난하고 제일 많이 검색되는 젤리라 사보았다. 5mm, 10mm, 15mm 이렇게 3종류가 있는데 난 중간 10mm로 샀다. 쿠팡에서 무료배송이 떠서 그걸로. 보니까 또 사라지기도 하고 나타나기도 한다. 타이밍 잘 맞춰서 사야한다. 성분은 코코넛밀크 조금에 거의 설탕이라고 보면 된다. 사주고 싶지 않지만 젤리란게 그렇지모 후기보니 겉보장이 은박이라더니 진짜 그랬다. 사진상은 흰비닐인데 받으면 은박비닐이다. 이렇게 옮겨담으니 딱 2병.. 2021. 8. 19.
쯔유 만들기(맛간장) 쯔유를 만들었다. 사자니 배송비까지 붙으니 비싸고 게다가 일본산 가다랑어라 찝찝해서 만들어 보았다. 쯔유 만들기 재료 집간장 4.5컵 물 9컵 소주 1/2컵 설탕(원당) 1/2컵 사과 1개, 양파 1개, 대파 2개, 생강 1개, 무 1/4쪽, 파뿌리 2개, 표고버섯 2개 멸치 1줌, 가다랑어포 3줌, 다시마 3장, 건새우 약간 집에 있는 재료를 내맘대로 넣었다. 검색해보니 양조간장 쓰는 거, 집간장 쓰는 거 다양하게 있었는데 집에 집간장 받아놓은 것 밖에 없어서 집간장을 넣었다. 수제간장이니 게다가 평소 많이 쓰지 않아서 이렇게 만들어 먹으면 좋을 것 같았다. 신 맛 나는 재료인 사과를 넣어주면 좋다고 한다. 설탕 대신 조청을 넣기도 하던데 없어서 패쓰~ 난 원당을 넣었다. 잡내 잡는 청주나 미향이 없어.. 2021. 5. 29.
오렌지 젤리 만들기(판젤라틴) 젤리를 너무 좋아하는 은호. 편의점에 갔더니 또 고를려고 한다. 단거는 이제 그만!을 외치고 만들어주기로 했다. 그런데 레몬 사오는 걸 깜박해서 집에 있는 걸로 대체했다. 집에 냉동시켜놓은 한라봉, 레드향, 천혜향 믹스와 카프리썬의 조합 이건 너무 간단하다. 재료는 판젤라틴 4장(8g), 카프리썬 1개(200g), 한라봉 몇 알 오렌지젤리 만들기 1. 판젤라틴을 찬물에 10분 담궈놓는다. 2. 카프리썬 반 정도를 끓인다. 3. 물기 뺀 판젤라틴에 끓인 카프리썬을 넣고 저어준다. 4. 남은 카프리썬을 다 넣고 통에 담는다. 5. 한라봉 자른 걸 넣어준다. 6. 냉장고에서 굳힌다.(카프리선을 반만 끓이고 냉동과일을 썼더니 30분도 안되어 굳었다.) 순식간에 사라진 젤리. 맛있나보다. 젤리가 먹고 싶을 땐 이.. 2021. 5. 29.
판젤라틴으로 젤리만들기 드디어 판젤라틴을 사왔다. 젤리 좋아하는 은호는 허팝에서 보고 계속 만들자고 성화고 난 나중에 나중에 하면서 미뤄왔다.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고 왠지 번거로워 보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참 간단했다. 이렇게 간단한 걸. 진작 할껄. 오늘은 레몬젤리와 포도젤리 만들기!! 젤리만들기 재료 레몬젤리: 레몬즙 70g(레몬 2개 분량), 물 80g, 설탕 약 3t(맛보고 추가함), 판젤라틴 3장 포도젤리: 포도주스 150g, 판젤라틴 3장 젤리 만들기 방법 - 젤라틴으로 젤리 만들기는 단순하게 말해 따뜻한 주스에 젤라틴을 녹여서 다시 굳히는 과정이다. 1. 판젤라틴을 찬물에 10분 정도 불린다. 불리는 과정에서 서로 붙으므로 미리 3장, 3장 나눠서 불리는게 좋다. 2. 불린 판젤라틴의 물기를 꽉 짜준다. 3. 레.. 2021. 5. 19.
집에서 육포 만들기 편의점 갈 때마다 매번 육포를 고르는 아이 덕에 만들게 된 육포. 파는 육포가 참 비싸기도 하지만 너무 짜다. 그 짠맛 때문에 사먹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일단 만들어 보기로 한다. 재미로^^ 마트가서 호주산 홍두깨살(우둔살)을 사올까 하다 인터넷에 보니 많이 팔아서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심지어 육포용 6~7m두께로 파는 걸 선택할 수 있었다. 그것만 사면 배송비 아까우니 호주산 등심 구이용도 같이 구입했다. 꽝꽝 얼어 도착한 고기들은 일단 냉동실에 넣어두고 어제 아침에 꺼내어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저녁에 봉지채 물에 담궈 해동시켰다. 그리고 본격적인 육포만들기 시작! 1. 핏물을 뺀다. (찬물에 담궈 핏물을 열심히 뺐다. 그냥 내가 빼고 싶을 때까지 뺐다.) 2. 물기를 뺀다.(채반을 받쳐 물기를 빼고 키.. 2021. 4. 24.
아이슈페너, 집에서 먹기! 아이슈페너는 자주 먹기 힘든거라 카페에서 종종 먹는 메뉴 중 하나였다. 특히, 신랑이 점심 때, 크림스파게티를 만들어 먹고 남은 생크림으로 뭘 할까 고민하다 만들어본 아이슈페너. 어쩜 이렇게 맛있는지. 그리고 만드는게 이렇게 간단할 줄 몰랐다. 아이슈페너 만들기 준비물: 더치커피(또는 아메리카도), 얼음, 생크림, 설탕 도구: 전동거품기, 저울(생략가능) 만들기는 간단하다. 1. 크림만들기, 2. 얼음 넣은 커피 위에 크림 올리기 크림 만드는 법: 생크림 100g, 설탕 10g 을 섞고 전동거품기로 생크림이 걸죽해질 때까지 돌린다. 저울이 없으면 종이컵 한 컵에 베스킨라빈 수저 2스푼이면 된다. 전동거품기는 다이소에서 샀다. 달고나커피 만들 때도 좋다. 설탕은 마스코바도 원당을 사용해서 생크림 색이 약간.. 2020. 6. 11.
저녁식사 : 돈 토마호크와 양배추 코울슬로 돈 토마호크 스테이크 재료 - 돈토마호크 300g 2덩이, 올리브유 약간, 슬라이스감자 양배추 코울슬로 샐러드 재료 - 양배추, 절임물(식초 1스푼, 설탕 5스푼, 소금 약간, 물), 코울슬로 드레싱 오늘 저녁은 미리 사놓은 #돼지고기토마호크 스테이크를 만들어 먹었다. 토마호크가 맛있다길래 검색하다 소고기는 비싸서 돼지고기를 샀다. 일단 배송비도 있으니 300g짜리 4덩이를 주문했다. 이렇게 시즈닝이 된 상태로 4덩이가 도착했다. 아이스박스에 잘 밀봉이 되어 있었다. 지금 찍은 사진은 도착한지 3일 지난 뒤지만 좀더 신선한 상태로 왔다. 도착하고 일이 있어 계속 못먹다. 오늘에야 요리를 해 먹었다. 돈 토마호크 스테이크 조리 순서 1. 후라이팬을 예열한다. 2. 올리브유를 넉넉히 후라이팬에 두른다. 3... 2020.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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