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나들이(당항만 둘레길, 안 카페, 고성쭈꾸미)

고성으로 출발!!

고성 당항만 둘레길

킥보드 키를 빼놓고 안들고 와서 오빤 킥보드, 난 걷기를 했다.

걷기 좋은 날씨! 조금은 덥다.

---

한참을 둘러보고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이쁜 카페를 발견했다.

전망좋은 안 카페

3층 루프탑에서.

자리에 앉아

말렌카레몬허니케이크

우린 이렇게 주문!

저기 말렌카허니케이크가 꽤 맛있었다.

식감이 약간 떡같은데 층층이 쌓인 케이크의 식감이 좀 달랐다.

레몬아이싱이 들어가있는데 그리 많이 달지 않고 상큼하게 맛있었다.

---

집으로 가는 길

배가 그리 고프지 않아 바로 집으로 가려고 했는데 다시 배가 고파온다.

 

저녁식사하러 들린 고성 쭈꾸미

조용한 마을에 "고성 쭈꾸미"집은 사람들이 꽉 찼다.

맛집이겠지?

 

맛있다.

우리가 주문한 삼겹쭈꾸미 2인분

삼겹쭈꾸미 2인분과 볶음밥 1인분 클리어!

저녁까지 맛있게 먹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