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숙소 GG호텔- 디럭스 트윈

이번 경주 숙박도 황리단길 근처의 경주 지지호텔이다.

걸어서 5분 정도의 황리단길 호텔.

 

이번에는 아이들과 같이 가서 디럭스 트윈룸에 묵었다.

사진만보고 디럭스 트윈을 패밀리 트윈으로 착각하고 예약한거긴 한데

방은 넓고 좋았다.

침대는 퀸과 싱글 침대로 구성되어 있다.(이점만 딱 아쉽다.)

방도 넓고 욕실에 욕조룸이 따로 있고 욕조, 샤워기 분리되어 있었다.

 

GG호텔에는 제일 넓은 침대구성이 퀸+싱글로 된거라고 한다.

다음에 갈 땐 엑스트라베드를 추가 해야해야겠다.

이제 애들이 커서 한침대로는 좀 불편했다.^^

싱글, 퀸 침대

화장대 공간, 왼쪽 아래는 냉장고가 있다.

화장대에는 드라이기가 따로 준비되어 있었다.

그리고 생수 3병이 무료로 제공된다.

테이블과 티비

화장실과 화장실 안 오른쪽 문을 열면 나오는 샤워실&욕조

608호 바깥뷰

디럭스트윈룸은 황리단길 반대쪽으로 창문이 나있어 뷰가 별로다.

맞은편 스위트룸은 전망이 좋았다.

요런뷰, 지내는 동안은 속커튼을 치고 지냈다.

일찍 예약한 덕에 좋은 가격으로 편하게 지내다 왔다. (현장에서 인원추가 10,000원 추가지불함)

황리단길 내 숙소가 가까워 편하긴 한데 호텔은 뭔가 더 안전한 느낌이 들고 주차가 일단 너무 편하다.

 

아침에는 바로 옆 맥도날드에서 아이들은 맥모닝을 사와서 먹었다.

 

카페와 바로옆 맥도날드까지 있는 참 위치좋은 호텔이다.

 

예전에 다녀온 스탠다드 룸 후기는 여기에

경주 GG호텔 - 경주 황리단길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