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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프랑스 파리] 시타딘 레알 파리 호텔 후기

by 꽃빵울 2026.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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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adines Les Halles Paris
시타딘 레알 파리 호텔

 

위치 및 가는 법

우리의 첫번째 파리 숙소는 시타딘 레알 파리 호텔이었다. 시타딘 레알 파리 호텔은 파리 1구에 속하는 호텔로 위치적으로 아주 중심가에 있어 다니기 무척 좋은 위치였다. 공항에서 내려 교통권을 구입해서 RER을 타고 호텔로 갔다. 역은 Chatelet les Halles으로 호텔은 역 바로 앞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린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나와서 조금 돌아 가긴 했는데 엘리베이터는 호텔 바로 앞에 있었다.

이노상 분수가 있는 광장이 호텔 바로 앞에 있었다.

이노상 분수(Fontaine des Innocents)는 1500년대 중반에 만들어진 유명한 분수라고 한다. 매일 아침 빵을 사러 갈 때 이곳을 지나쳐 갔다. 이 광장을 지나 조금만 가면 퐁피두 센터도 나오고 그 옆이 마레 지구이다. 

호텔에서는 시테섬에 10분이면 갈 수 있어서 노트르담대성당, 생트샤펠성당도 가깝고 조금만 내려가면 생제르맹 거리도 나온다. 그리고 루브르박물관도 충분히 걸어갈 만 한 거리에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루브르도 걸어가고 오랑주리 미술관 튈르히정원의 크리스마스마켓도 걸어다녔다. 연말연초라 가격이 비쌌지만 여기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새해 카운트다운에 참여하고 교통편이 없으면 걸어올 수 있는 곳이라서 인데 카운트다운 마치고는 콩코드역에서 전철을 운행해서 전철을 타고 왔다. (카운트다운이 끝나면 대중교통 운행을 했다.)

 

로비

로비에는 이렇게 쉴 수 있는 소파와 테이블이 있었고 언제든 먹을 수 있는 커피머신과 정수기가 있었다. 커피머신에는 에스프레소부터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코코아 등 먹을 수 있어서 아침마다 커피를 내려와 마시고 쉴 때 따뜻한 코코아도 마실 수 있어서 좋았다.

 

방 소개(원베드룸 )

우리는 4인 가족이라 원베드룸으로 예약했다. 방 하나에 더블침대 1개, 거실에서는 소파베드가 있는 구조다. 그리고 취사도 가능한 주방이 있다.

먼저 침실, 침실에는 샤워부스가 있는 욕실이 있다.

 

그리고 거실에는 소파베드와 4인 식탁이 있고 그 옆으로 작은 주방이 있다.

소파베드와 식탁

주방과 보조싱크가 서로 마주보고 있어 여러 가지 물건을 올려놓고 쓰기 편했다.

서로 마주 보고 있는 주방과 보조싱크

커피포트, 토스트기, 커피메이커가 있고 다양한 식기들이 있어 요리해먹기 편리했다. 요리는 많이 해먹진 않았지만 한번씩 유용하게 썼다.

주방 집기들

그리고 보조싱크 아래쪽에는 냉장고가 있고 싱크 아래 식기세척기가 있어 유용하게 썼다. 식기세척기 세제도 같이 있었다. 이렇게 싱크 아래 서랍이 쓰레기통으로 쓰여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냉장고, 식기세척기, 쓰레기통

그리고 이제 입구쪽을 살펴보면 작은 변기만 있는 화장실과 옷장이 있었는데 옷장 앞 공간이 꽤 넓어서 이쪽에 캐리어를 펼쳐놓고 사용했다. 그리고 작은 화장실이 하나 더 있어서 4인 가족이 사용하기에 편리했다.

작은 화장실과 옷장
티비와 소파베드 펼친 모습

위에 쿠션을 걷어내고 펼치면 이렇게 이불이 깔린 침대가 나왔다. 이불까지 모두 다 세팅되어 있었고 여분 베개도 있었다. 이렇게 펼치고는 그 뒤로 우리는 한번도 접은 적이 없다. 옆에 테이블이 있어서 거기에 앉아서 할일을 해서 접을 필요가 없었다. 티비에 유튜브를 연결해서 우린 쉬면서 파리 관련 유튜브를 이렇게 시청했다.

 

주변 마트

호텔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큰 마트가 나온다. 근처에 엄청 큰 쇼핑몰이 있는데 그 안에 모노프릭스(Monoprix)가 있다. 처음에 갈 땐 길을 돌아갔는데 나중에 길을 알고 사이길로 가니 엄청 가까웠다. 일과 마칠 때 여기를 들러 장을 봐왔다.

 

그리고 빵집은 바로 앞에 하나, 아까 그 분수 광장을 지나 조금만 가면 있는 곳 하나를 발견하고 아침에 먹을 바게트를 사왔다.

 

라 파리지엔느 레 알_ Boulangerie La Parisienne Patisserie

여기는 호텔 바로 앞 베이커리

Au Chaud Pain Choc

여기는 광장 지나서 있는 빵집

우리는 아래 작은 가게에서 빵을 더 많이 사먹었는데 가게는 작지만 다양한 빵이 있었고 맛있었다. 에끌레어도 맛있고 프랑스의 새해 음식인 갈레트도 작은게 있어서 사서 먹었다. 바게트는 라 파리지엔느가 더 맛있었던 것 같다. 파리에서 매일 아침 맛있는 빵을 먹을 때 참 행복했다. 다시 파리가 가고 싶다면 "빵"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부대 시설

세탁실은 1층과 2층 사이에 있었다. 유료로 운영하고 있었는데 우리는 다음 숙소에서 세탁을 해서 이용하지 않았다. 조식도 있었는데 아침에 빵과 과일을 사먹어서 별로로 이용하진 않았다. 체크인, 체크아웃날에 짐을 맡아주셨고 체크아웃날 비가 많이 왔는데 짐을 맡기고 산책 갈 때 호텔 우산을 빌려서 편하게 다녀왔다.  

 

총평

위치가 일단 너무 좋고 원베드룸에 침대 4인, 화장실 2칸, 취사도구가 있어서 생활하는데 편리한 호텔이다. 우리가 갔을 때 가격이 무척 비쌌지만 그만큼 값어치를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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