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일상37

거제 파스타공방 바다가조아, 엘도라도 카페 가조도 레스토랑 파스타공방 바다가조아 뷰도 좋고 맛도 좋고 값도 좋았던 점심 우리는 성게소스돈까스 11,000원, 목살필라프 9,000원, 새우오이스터 9,000원 이렇게 인기메뉴만 먹었다. 새우오이스터는 약간 매콤한데 난 참 맛있었다. 돈까스도 필라프로 맛있다. 가격대비 괜찮은 집이다. 모두 셀프라서 가격이 좋은건가? 먼저 주문하고 셀프로 받는 시스템이다. 가조도 카페 엘도라도 뷰가 참 좋다. 빵도 맛있었다. 빵은 일부가 메르디쉬 빅토리 빵과 똑같았다. 거기서 가져오는 건가? 커피도 맛있었다. 2022. 1. 12.
거제면 금성라사, 백물상 거제면 카페_ 금성라사 맛있다고 해서 먹어본 금성커피. 달달 커피 오랜만에 먹는데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고 맛있다. 우유에 커피크림이 올라간 맛이다. 카페라떼는 나에겐 폴바셋라떼랑 비슷한 느낌. 커피향도 좋고 그 특유의 라떼 맛이 참 좋다. 거제면 백물상 금성라사 카페 옆에 백물상이란 잡화점이 생겼다. 이 작은 동네에 핫한 곳이 하나둘씩 생긴다. 일 년째 출퇴근하며 지나는 곳인데 이렇게 변해가는게 신기하다. 뜨는 곳은 먼저 알아봐야는데... 그렇지만 이렇게 변해가는 마을을 보는 것도 즐겁다. 2022. 1. 9.
꼼마양식당, 짹짹커피, 상동 덕이 고현 레스토랑_ 꼼마양식당 새로 생긴 레스토랑이라 가봤다. 맛은 그냥저냥 괜찮았다. 나에게 매력적이진 않았다. 고현 카페_ 짹짹커피 짹짹커피 첫 방문날. 이날은 저녁이라 모두 디카페인으로 변경! 핫한 카페 상동 한식주점_ 덕이 꽃빵에 찍어 먹음 맛있었던 칠리블랙타이거새우 이거 먹고 곱창전골(한우 대창&곱창)도 먹었는데 사진이 없다. 저녁에 가서 저녁식사 겸 안주로 먹었던 곳. 영업이 9시까지라 곱창전골은 남기고 나와서 아쉬웠다. 2022. 1. 9.
키친187, 에버어뮤즈, 소라식당, N436, 짹짹커피 옥포 레스토랑_키친187 역시나 맛있다. 내가 가본 거제 파스타집 중에선 1등 맛있어. 맛있어. 문동 카페_ 에버어뮤즈 딸기잼,버터 케이크와 스콘, 초코피칸쿠키 저 초코피칸쿠키가 참 맛있다. 문동저수지를 바라본 한적한 카페. 몇 번을 가도 좋다. 커피맛도 좋다. 고현 동태탕 맛집_ 소라식당 우리의 조찬 모임은 소라식당에서 일찍 만나서 아침에는 간단히 사과로 배를 채우고 10시에 식당에서 만났다. 아침 식사로 동태탕 참 좋다. 맛있다. 살도 부들부들하다. 또 생각나는 맛!! 망치 카페_ N436 리뉴얼하고 첫 방문! 사실 전전날에 브런치 먹으려 갔었으나 휴무라 눈물을 머금고 돌아왔던 곳이다. 인테리어도 새로 하고 메뉴도 바뀌어 재오픈했다. 역시 뷰는 최고다. 이 뻥뚫린 뷰가 좋아서 참 많이도 갔던 곳이다... 2022. 1. 9.
옥포 맛집(부엌, 120메리스트릿) 간만에 외출 저녁식사는 옥포 부엌 레스토랑 메뉴 인증간 간신히 하고 먹었다. 우리가 주문한 버섯파스타, 채끝스테이크, 미트볼피자 버섯파스타가 특히 맛있었다. 참 단순해보이는데 참 맛있는 파스타. 이런 파스타는 집에서 만들 수가 없다. 특히, 면 식감이 참 좋았다. 스테이크는 저기 감자소스에 찍어 먹는다. 이것도 맛있다. 피자는 패스츄리로 되어 있는 피자로 위에 토핑된 미트볼이 매콤하다. 맛있긴 한데 빨리 먹어야 한다. 우린 다른 거 먼저 먹고 먹었더니 피자도우가 좀 눅눅해져서 아쉬웠다. 피자는 나오자마자 바삭할 때 먹기!! 맛있게 먹고 카페로 고고! 카페는 옥포 120메리스트릿 일이공 메리스트릿 이라고 읽어야 한다. 다음날 휴일이라고 커피를 마셔본다. 난 코코아가루가 발라진 오지커피(Aussie coff.. 2021. 11. 7.
장목카페 잠시만요, 흥남 서핑 2021. 10. 9. 오랜 만에 서핑하러 출발! 날씨도 좋다. 가을인데 여름날씨 장목 구영마을, 황포마을 둘러보고 가는 길 카페 '잠시만요'를 발견했다. 날씨도 좋고 야외 테라스에 앉아 있으니 참 좋다. 외진 이곳을 어떻게 알고 사람들이 찾아오는지 신기하다. 우린 "쑥라떼'를 시켰다. 원래 테이크아웃 해서 갈랬는데 좋아서 머물었다. 한모금한모금 마시다 보니 순삭. 쑥라떼에 오곡이 들어가있는 그런 맛이다. 맛있다. 시그니처 라떼와 아메리카노 사들고 나왔다. 그리고 우리가 간 곳은 흥남해수욕장 모처럼 서핑하러 오니 사람들이 참 많다. 파도도 좋고 날씨도 좋으니 이렇게 많은게 어쩜 당연한 걸지도. 서퍼랜드 사장님께서 생맥을 한잔 내려주신다. 와 시원하다. 맥주 한 잔하고 서핑은 더 잼나다. 이번이 10번째 .. 2021. 11. 7.
경주 숙소 GG호텔- 디럭스 트윈 이번 경주 숙박도 황리단길 근처의 경주 지지호텔이다. 걸어서 5분 정도의 황리단길 호텔. 이번에는 아이들과 같이 가서 디럭스 트윈룸에 묵었다. 사진만보고 디럭스 트윈을 패밀리 트윈으로 착각하고 예약한거긴 한데 방은 넓고 좋았다. 침대는 퀸과 싱글 침대로 구성되어 있다.(이점만 딱 아쉽다.) 방도 넓고 욕실에 욕조룸이 따로 있고 욕조, 샤워기 분리되어 있었다. GG호텔에는 제일 넓은 침대구성이 퀸+싱글로 된거라고 한다. 다음에 갈 땐 엑스트라베드를 추가 해야해야겠다. 이제 애들이 커서 한침대로는 좀 불편했다.^^ 화장대에는 드라이기가 따로 준비되어 있었다. 그리고 생수 3병이 무료로 제공된다. 디럭스트윈룸은 황리단길 반대쪽으로 창문이 나있어 뷰가 별로다. 맞은편 스위트룸은 전망이 좋았다. 일찍 예약한 덕에.. 2021. 9. 28.
경남 고성 나들이(당항만 둘레길, 안 카페, 고성쭈꾸미) 고성으로 출발!! 킥보드 키를 빼놓고 안들고 와서 오빤 킥보드, 난 걷기를 했다. 한참을 둘러보고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이쁜 카페를 발견했다. 저기 말렌카허니케이크가 꽤 맛있었다. 식감이 약간 떡같은데 층층이 쌓인 케이크의 식감이 좀 달랐다. 레몬아이싱이 들어가있는데 그리 많이 달지 않고 상큼하게 맛있었다. 배가 그리 고프지 않아 바로 집으로 가려고 했는데 다시 배가 고파온다. 조용한 마을에 "고성 쭈꾸미"집은 사람들이 꽉 찼다. 맛집이겠지? 맛있다. 삼겹쭈꾸미 2인분과 볶음밥 1인분 클리어! 저녁까지 맛있게 먹고 돌아왔다. 2021. 9. 28.
남원 달궁식당, 달달궁카페 지리산 노고단 산행을 마치고 내려와 우리가 향한 곳은 "달궁식당"이다. 아침에 간단하게 빵이랑 간식으로 끼니를 떼우고 밥을 먹으러 갔다. 집으로 오는 길에 있는 곳이기도 하고 아침 일찍 문을 연 식당이기도 하다. 달궁식당 근처에는 캠핑장도 참 많았다. 달궁계곡이 꽤 유명한가보다. 수량도 풍부하고 여기저기 놀 만한 곳도 많이 보였다. 달궁식당 더덕구이는 1/2로 주문했다. 꽤 매콤하다. 흑돼지구이는 불에 구워져서 나오니 간편하고 맛있었다. 김치찌개는 김치가 잔뜩 들어간 시원한 찌개다. 사실 고기 듬뿍을 원했지만 맛은 좋았다.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 잠시 카페에 들렸다. 달달궁카페 전날 밤에 지나갈 때 화려한 조명에 참 예뻐보였던 카페에 들렸다. 밤만 이쁜 줄 알았는데 낮에도 예뻤다. 주문한 음료가 .. 2021. 9. 17.
반응형